가사 정보
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 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 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
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
샘이 많아서 겁이 많아서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
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다 사라질까 봐 잠 못 들어요
<여기서부터>
-간주시작-
[주고 싶은데 받고 싶은데 남들처럼 할 수 있는 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
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 봐 불안해하죠]
<여기까지 삭제 하였습니다.>
-간주시작-
웃게 해줘서 울게 해줘서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
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
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준 그대 나 사랑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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